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9일 성명을 통해 『한준수 전연기군수의 강제구인은 법치주의국가에서의 당연한 법집행』이라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한씨는 그동안 검찰에서 4차례나 소환장을 발부했는데도 불응했고 구인장까지 발부됐으나 민주당사에서 계속 출두를 거부했다』면서 『민주당은 경찰이 갑자기 당사에 침입한 것 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법치국가에서는 어느 장소도 법집행의 치외법권적 지대가 될수 없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한씨는 그동안 검찰에서 4차례나 소환장을 발부했는데도 불응했고 구인장까지 발부됐으나 민주당사에서 계속 출두를 거부했다』면서 『민주당은 경찰이 갑자기 당사에 침입한 것 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법치국가에서는 어느 장소도 법집행의 치외법권적 지대가 될수 없다』고 말했다.
1992-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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