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당국은 중국에 유학중 방학을 맞아 귀국해 있는 북한학생들에 대해 사상과 출신성분 등을 정밀심사해 선별적으로 출국을 허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유학생과 가까운 중국의 한 소식통은 29일 북한 당국이 지난 13일 귀국해 있는 북한학생들의 출국을 보류시킨뒤 여러가지 정밀심사를 거쳐 출국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새학기에 몇명의 북한학생들이 유학을 중단하게 될지 모른다고 전하면서 아직까지 북경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북한유학생들은 ▲정밀심사결과 재출국이 금지됐거나 ▲문제가 있어 출국이 보류된 채 광범위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유학생과 가까운 중국의 한 소식통은 29일 북한 당국이 지난 13일 귀국해 있는 북한학생들의 출국을 보류시킨뒤 여러가지 정밀심사를 거쳐 출국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새학기에 몇명의 북한학생들이 유학을 중단하게 될지 모른다고 전하면서 아직까지 북경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북한유학생들은 ▲정밀심사결과 재출국이 금지됐거나 ▲문제가 있어 출국이 보류된 채 광범위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1992-08-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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