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한·미 쇠고기협상/31∼1일 워싱턴서

2차 한·미 쇠고기협상/31∼1일 워싱턴서

입력 1992-08-22 00:00
수정 1992-08-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2차 한 미쇠고기협상이 오는 31일(미국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21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지난 6월11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협상과는 달리 정부간 협상과 업계간 회의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상은 제1차협상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쇠고기시장의 완전개방문제를 비롯해 수입쿼터의 확대,고급육 수입방식인 동시매매입찰제(SBS)확대등이 중점논의될 전망이나 양국의 입장이 제1차협상때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없는데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등 양국이 쉽게 양보할 여건이 아니어서 난항이 거듭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상중 업계간 회의에는 축협중앙회와 쇠고기 수입창구인 축산물유통사업단의 대표가 참석하고 미국측에서는 육류수출협회와 식품협회의 대표가 참석,상업적이고 세부적인 문제를 논의해 양국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2-08-2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