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 로이터 연합】 대만은 곧 공표될 전망인 한중 수교에 항의하는 뜻에서 자국 인사의 한국 공식 방문을 전면 중단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관리들은 21일 또한 한국에 부여해온 모든 특별 대우도 재검토할 것이며 자국 업계에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를 적극 권장하는 등 다각적인 보복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석유화학 및 자동차 부문 등도 그간 부여돼온 특혜를 박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관리들은 21일 또한 한국에 부여해온 모든 특별 대우도 재검토할 것이며 자국 업계에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 제소를 적극 권장하는 등 다각적인 보복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석유화학 및 자동차 부문 등도 그간 부여돼온 특혜를 박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1992-08-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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