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원등 지도급인사 60여명/사치성 「탈선외유」 말썽

인천시의원등 지도급인사 60여명/사치성 「탈선외유」 말썽

김동준 기자 기자
입력 1992-08-15 00:00
수정 1992-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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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소년단 행사 동행 방중/실제 소년단은 4명에 불과

【인천=김동준기자】 인천시와 시교육청 간부·시의원·교육위원·각급 학교장등 지도급인사 60여명이 해양소년단의 「장보고 사적지 참배」행사에 끼어 중국관광길에 나선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인천시등에 따르면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연맹장 이기상시의회의장)은 연맹 자문·운영위원,학생대표등 67명으로 「장보고 사적지 참배단」(단장 이세영인천시의원)을 구성,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1박12일 일정으로 중국 사적지를 방문중이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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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참배단 일행중 이영미 인천시가정복지국장,김병일 청소년과장,이상균 남부교육구청 관리국장,김영석 교육위원등 간부들이 연맹 운영·자문위원자격으로 끼어있으며 이밖에 일선 학교장 28명,교사 13명,연맹직원 2명 등이 참가하고 있어 실제 소년단원은 고교생 4명뿐이라는 것이다.

1992-08-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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