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사실 폭로협박/기자사칭 금품 갈취/4명 구속

비위사실 폭로협박/기자사칭 금품 갈취/4명 구속

이용호 기자 기자
입력 1992-08-14 00:00
수정 1992-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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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용호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 수사과는 13일 신문기자를 사칭,기업체와 건설업체등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의 금품을 갈취해온 장길봉(46·부산시 부산진구 범전동 1589),백규용(52·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480의 91),이기오(41·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12의 45),김영덕씨(47·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315의 1)등 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했다.

1992-08-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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