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상사들이 그룹내 계열사 이외에 지분참여를 하고 있는 기업은 17개에 그치고 있는데 비해 일본 종합상사들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는 국내기업은 이보다 2.5배나 많은 43개에 달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현재 이토추,스미토모,마루베니,미쓰이,미쓰비시,닛쇼이와이,도멘,니치멘등 8개 일본 종합상사는 회사당 최고 8개 기업까지 지분참여를 하는 등 모두 43개 업체에 1천3백50여억원의 자본참여를 하고 있다.
이들의 일본내 그룹계열사들에 대한 투자분까지 합할 경우 투자회사에 대해 적어도 10%에서 많게는 60%까지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액도 1억원에서 3백6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부터 일본 종합상사들에게 무역업이 개방될 경우 이들은 국내 종합상사들에 비해 더욱 확고한 공급기반을 갖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현재 이토추,스미토모,마루베니,미쓰이,미쓰비시,닛쇼이와이,도멘,니치멘등 8개 일본 종합상사는 회사당 최고 8개 기업까지 지분참여를 하는 등 모두 43개 업체에 1천3백50여억원의 자본참여를 하고 있다.
이들의 일본내 그룹계열사들에 대한 투자분까지 합할 경우 투자회사에 대해 적어도 10%에서 많게는 60%까지 지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액도 1억원에서 3백6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올 하반기부터 일본 종합상사들에게 무역업이 개방될 경우 이들은 국내 종합상사들에 비해 더욱 확고한 공급기반을 갖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992-08-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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