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는 10일 국방부부지 불하를 미끼로 사기행각을 벌인 토지사기단 김무성씨(52·부동산중개업·해운대구 중1동 847)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주범 김헌일씨(50·주거부정)를 같은혐의로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90년4월 건축업자인 이은림씨(50)에게 부산시 동래구 거제동 314 소재 14필지 시가 85억원대의 군부대부지를 고위층에게 청탁해 불하받은뒤 전매차액을 나눠 갖자고 속여 모두 6차례에 걸쳐 교제비명목으로 4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달아난 김씨가 피의자 이씨를 서울등지로 안내해 고위 권력층임을 가장한 제3의 사기단 일원을 만나도록해 부지불하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속이는등 전문적인 토지사기단 수법을 사용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들은 지난 90년4월 건축업자인 이은림씨(50)에게 부산시 동래구 거제동 314 소재 14필지 시가 85억원대의 군부대부지를 고위층에게 청탁해 불하받은뒤 전매차액을 나눠 갖자고 속여 모두 6차례에 걸쳐 교제비명목으로 4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달아난 김씨가 피의자 이씨를 서울등지로 안내해 고위 권력층임을 가장한 제3의 사기단 일원을 만나도록해 부지불하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속이는등 전문적인 토지사기단 수법을 사용한 사실을 밝혀냈다.
1992-08-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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