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역적자 9억불/작년비 6억6천만불 개선/상공부 분석

7월 무역적자 9억불/작년비 6억6천만불 개선/상공부 분석

입력 1992-08-04 00:00
수정 1992-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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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중 우리나라의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수출 63억8천2백만달러,수입 73억7백만달러로 9억2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3일 상공부에 따르면 7월중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8천7백만달러에 비해서는 6억6천2백만달러가 준 것으로 올들어 지난해와 비교한 무역수지 적자 개선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들어 7월까지의 무역수지 적자누계는 지난 해보다 약 20억달러가 감소한 58억7천8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7월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수입은 2.5% 각각 증가하는데 그쳐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반도체,석유화학제품 등의 수출호조로 중화학제품의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경공업제품은 섬유와 신발 등 주요 품목의 수출 감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1992-08-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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