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5명 사상 「울산사우나탕 실화」

작년 15명 사상 「울산사우나탕 실화」

이용호 기자 기자
입력 1992-08-03 00:00
수정 1992-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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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5명 18개월만에 검거

【울산=이용호기자】 경남 울산 동부경찰서는 2일 사우나탕에서 불을 내고 달아나 목욕탕 손님 10명을 숨지게 하고 5명에게 중화상을 입힌 이모군(18·무직·울산시)등 10대 5명을 18개월만에 붙잡아 현주건조물방화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등 5명은 지난해 1월24일 상오 6시18분쯤 울산시 중구 우정동 725의4 유곡사우나(주인 김호구·39)지하 휴게실에서 불장난을 하다 바닥의 카핏에 불이 붙자 그대로 달아나 1층 사우나탕에서 목욕을 하던 손님 10명을 숨지게 하고 5명에게는 중화상을 입힌 혐의다.경찰은 동부서 관내에서 발생한 30대주부 피살사건을 수사하면서 용의선상에 오른 이군을 조사하던중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1992-08-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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