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타기 국민운동 전개/진 동자

소형차타기 국민운동 전개/진 동자

입력 1992-07-31 00:00
수정 1992-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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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이하 1%뿐… 일 32·이 37%

정부는 에너지절약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소형승용차의 보급을 늘리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진념 동력자원부장관은 3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소형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지도층의 소형차타기를 적극 권장하고 이같은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도록하기 위해 소형차보급 확대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보고했다.

진장관은 지난 연말 기준으로 배기량 1천㏄ 이하의 소형승용차 보급률이 1.2%에 불과,이웃 일본의 32%와 이탈리아의 37%는 물론 스페인의 30%,영국의 12%에 비해 크게 낮다고 밝혔다.

진장관은 정부는 에너지절약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쓰는 8개업종과 1백61개 제품의 원단위개선목표를 오는 10월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산업용 에너지의 60%를 사용하는 1백94개 사업장에 대해 에너지절약 5개년계획을 수립토록해 특별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 앞으로 8년이내에 냉방용 전력수요의 약 20%를 빙축열 또는 냉방기기로 대체할 계획이다.
1992-07-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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