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빌(이라크)AP 연합】 일단의 파괴분자들이 이라크북부 쿠르드주 거주지역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엔구호단을 축출하려는 목적으로 이들에게 폭탄테러를 가하고 있다고 한 유엔관리가 29일 밝혔다.
익명의 이 관리는 지난 6월25일이래 10여차례에 걸친 폭탄공격이 발생해 지난달 16일에는 유엔 경비요원 1명이 사망하는등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익명의 이 관리는 지난 6월25일이래 10여차례에 걸친 폭탄공격이 발생해 지난달 16일에는 유엔 경비요원 1명이 사망하는등 인명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1992-07-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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