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회,이라크공격 지지/부시,미사일 배치 등 군사압력 강화

미의회,이라크공격 지지/부시,미사일 배치 등 군사압력 강화

입력 1992-07-29 00:00
수정 1992-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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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라크사찰 재개

【워싱턴·바그다드 로이터 AFP 연합 특약】 미국의 대이라크 군사압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 부시대통령은 28일(이하 현지시간)이라크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의회지도자들과 만나 이라크가 유엔결의안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지지를 받아냈다.

부시대통령과 의회지도자들간의 이번 합의는 미국이 대이라크 항공모함을 인근지역으로 증파하는 한편 쿠웨이트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도 추가 파견키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날 회담을 마친 공화당의 로버트 돌 상원의원은 기자들에게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민주당지도자들도 『부시대통령이 유엔안보리와 의회 그리고 동맹국들과의 협의를 지속하는한 부시가 어떤 행동을 취하더라도 우리는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도 이라크가 유엔의 정전 결의안을 준수토록 하기 위해 군사행동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더글러스 호그 외무담당 정무장관이 28일 말했다.

한편 유엔 무기사찰단은 이라크 정부와 3주간의 대치끝에 28일 이라크 농업부 청사에 들어가 비밀무기 관련 서류의 수색에 돌입했다.

유엔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폐기특별위원회의 한 관리는 『이라크 농업부 청사에 대한 사찰이 개시돼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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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는 이라크 TV를 통한 연설에서 사찰팀이 「도발적이거나 모욕적인 방법으로」활동을 전개해나갈 경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다.
1992-07-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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