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비공산당 합법화 추진/의회에 승인요청

라모스,비공산당 합법화 추진/의회에 승인요청

입력 1992-07-28 00:00
수정 1992-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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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옥 3대반군세력 사면도

【마닐라 UPI AFP 로이터 연합】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27일 공산당의 20여년간에 걸친 무장봉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현재 불법단체로 규정돼있는 필리핀공산당(CPP)을 합법화하고 투옥돼있는 신인민군과 우익반군,회교분리주의반군등 3대무장 반군세력의 전소속원들에 사면을 단행할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라모스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서 행한 첫 국정연설을 통해 『평화와 안보는 가장 우선적이고 절박한 문제』라고 전제,『불안정과 불확실성이 우리 일상생활을 채운다면 아무런 진보도 이룩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회에 대해 공산당을 불법화한 법률의 폐지를 촉구하고 그같은 법률을 폐지할 경우,공산당은 무장 투쟁이라는 방법 대신 정치·경제·사회분야에서 자유롭고 공개적이며 평화롭게 경쟁할수 있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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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들 3대 무장 반군 세력들과 평화 협정을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협상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7-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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