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두 소년 구속 조작여부를 조사/서울경찰청

절도 두 소년 구속 조작여부를 조사/서울경찰청

입력 1992-07-22 00:00
수정 1992-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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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21일 도범계소속 정용화순경과 이재창순경에 대해 감찰조사에 나섰다.

이순경은 지난달 13일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부인의 핸드백에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강모군(13·중학2년)과 이모군(14·〃)을 정순경과 함께 붙잡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시킨 일이 있었으며 이들 두 소년은 소매치기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감찰에서 이순경의 부인이 실제 피해자였는지와 소년들이 범행을 부인하자 이순경이 부인을 피해자로 내세웠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1992-07-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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