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화물선 충돌 벙커C유 바다 유출/부산

유조선­화물선 충돌 벙커C유 바다 유출/부산

이기철 기자 기자
입력 1992-07-21 00:00
수정 1992-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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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기철기자】 20일 상오3시5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앞바다 동남쪽 20마일 해상에서 제주선적 화물선 제31대양호(1천4백80t·선장 김치종)와 부산선적 유조선 제307 장진호(1백19t·선장 이용수)가 충돌,장진호의 선체가 크게 부숴지면서 배에 실려있던 벙커C유 2백드럼이 바다에 유출돼 연안 양식장과 해수욕장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사고는 석고원료 2천5백여t을 싣고 여수에서 동해 옥계항으로 가던 제31대양호가 온산에서 기름을 싣고 부산으로 가던 제307 장진호를 짙은 안개때문에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옆부분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1992-07-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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