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공 주권선언 채택/하벨,20일 사임 발표

슬로바키아공 주권선언 채택/하벨,20일 사임 발표

입력 1992-07-18 00:00
수정 1992-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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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브라티슬라바 로이터 AFP DPA 연합】 체크공화국과 더불어 체코슬로바키아연방을 구성하고 있는 슬로바키아공화국 의회는 17일 슬로바키아공화국이 체코연방으로부터 분리,독립하기 위한 1차적 조치로 주권선언을 채택했으며 이같은 주권선언이 발표된지 수분뒤에 바츨라프 하벨 체코연방대통령은 20일을 기해 연방대통령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메치아르 슬로바키아공화국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주권선언이 채택된뒤 행한 연설을 통해 『지금은 역사적 순간』이라고 흥분하면서 『이(주권선언)는 슬로바키아인들이 지난 수천년동안 희구해온 열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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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슬로바키아공화국의 메치아르 총리와 그가 이끄는 「민주슬로바키아운동」은 독자적인 슬로바키아 헌법을 채택하고 체크공화국과의 장래관계 설정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등 독립국가 창설을 위한 구체적 조치들을 실천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1992-07-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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