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땅 사기 관련 자금추적 범위 축소

정보사땅 사기 관련 자금추적 범위 축소

입력 1992-07-09 00:00
수정 199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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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정보사부지 사기사건과 관련,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금추적의 범위를 축소하기로 했다.

이용만재무부장관은 8일 『사건관련자들이 대부분 검찰에 붙잡혔으므로 앞으로는 검찰과 협조해 사건에 직결된 자금만 추적하라』고 은행감독원에 긴급지시했다.

이는 지난4일 사기사건이 알려진 이후 관련자금을 추적하기 위해 은행감독원이 전금융기관 점포를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실시,일반 고객들의 입출금등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위축돼 시중자금 유통이 경색되고 있기 때문에 취해졌다.

은행감독원은 이에 따라 각 금융기관에서 검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사요원들을 이날 하오 전원 철수시켰다.

1992-07-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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