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단체교섭 교착/「실무협」기능 해석싸고 이견/교육부­교총

교원 단체교섭 교착/「실무협」기능 해석싸고 이견/교육부­교총

입력 1992-07-05 00:00
수정 1992-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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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93년도 교원처우개선을 위해 벌여온 단체교섭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교육부와 교총은 본격적인 단체교섭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지난달 30일과 3일 두차례 연데 이어 4일 3차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교총이 이날 갑자기 『교섭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뒤 협의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양측은 이번 임시교섭의 법률적 근거인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교섭·협의에 관한 규정」제4조의 실무협의회의 성격·권한등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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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실무협의회가 본회의격인 임시교섭에 앞서 인적구성,장소,시간은 물론 교섭 및 협의내용을 사전에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교총측은 일시,장소등은 실무협의회에서 결정하되 교섭 및 협의내용은 모두 임시교섭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맞서왔다.

1992-07-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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