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AFP 연합】 일본 북방 4개섬을 둘러싼 일본과 러시아간 영유권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안드레이 코지레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4일 러시아는 일본이 제기하고 있는 북방4개도서의 반환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코지레프장관은 이날 TV대화프로에 출연,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어떤 누구에게도 우리의 영토를 내줄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이같은 발언은 3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강력한 대일비난과 이곳이 자국영토임을 서로 주장하는 책자발간등 감정싸움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에앞서 러시아외무부는 3일 주모스크바 일본대사관이 최근 북방 4개섬을 자국영토로 표기한 소책자를 발행,6만부를 러시아에 배포한데 맞서 이곳이 러시아영토임을 밝히는 유사한 책자를 발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옐친 대통령도 이날 콤스몰스카야 프라우다지와의 회견에서 일본이 극심한 경제난에 빠져있는 러시아를 전혀 지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경협이 이뤄지지 않는한 북방영토 반환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선언했었다.
코지레프장관은 이날 TV대화프로에 출연,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어떤 누구에게도 우리의 영토를 내줄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이같은 발언은 3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의 강력한 대일비난과 이곳이 자국영토임을 서로 주장하는 책자발간등 감정싸움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에앞서 러시아외무부는 3일 주모스크바 일본대사관이 최근 북방 4개섬을 자국영토로 표기한 소책자를 발행,6만부를 러시아에 배포한데 맞서 이곳이 러시아영토임을 밝히는 유사한 책자를 발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옐친 대통령도 이날 콤스몰스카야 프라우다지와의 회견에서 일본이 극심한 경제난에 빠져있는 러시아를 전혀 지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경협이 이뤄지지 않는한 북방영토 반환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선언했었다.
1992-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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