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슈퍼침입 20대/가족확인요구 인질극

한밤중 슈퍼침입 20대/가족확인요구 인질극

이천열 기자 기자
입력 1992-06-30 00:00
수정 1992-06-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이천렬기자】 29일 상오1시20분쯤 대전시 서구 도마1동 B슈퍼에 정해천씨(28·노동·서울시 구로구 가리봉 3동 237의57)가 침입,방안에서 잠자던 주인 이모씨(64)의 부인 김모씨(63)와 딸(24)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자신이 이씨 가족임을 확인해줄 것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2시간30분만인 상오3시50분쯤 경찰에 붙잡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정씨는 이날 새벽 소주병으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가게에 딸린 집안에서 잠자던 김씨와 딸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딸의 머리카락을 잘라낸 뒤 인질로 잡고 가스통의 호스를 자르는등 난동을 부리며 자신이 『이씨의 아들인데 다른 사람에게 입양시켜 20여년을 눈물속에 지냈다』며 가족임을 확인해 줄 것을 요구했다.

1992-06-30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