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해양경찰서는 17일 선상폭력 피해사실을 고소한 하급선원을 감금 폭행하고 합의를 종용한 원양참치연승어선 제33평화호 선장 천병해씨(31·경북 영일군 대보면 강사1리 228)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해경은 또 폭행에 가담한 선장 천씨의 형 병태씨(35)와 부산지방경찰청 특수대소속 순경 배병주씨(27)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은 또 폭행에 가담한 선장 천씨의 형 병태씨(35)와 부산지방경찰청 특수대소속 순경 배병주씨(27)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992-06-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