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 기술위원 이경웅씨(51)의 피습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3일 이 사건이 메탄올파동과 관련한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징코민」의 제조회사인 동방제약관계자와 경쟁회사인 선경제약관계자들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1992-06-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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