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임송학기자】 서울 피어리스 아파트 여인 피살사건 용의자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던 손주항 전 국회의원의 운전사 이승렬씨(23·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211)가 2일 상오11시30분쯤 전북 정읍군 산내면 종산리 성황당마을앞 옥정호 낚시터입구에서 자살을 기도하다 주민에게 발견돼 정주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씨는 부모들에게 보내는 유서에서 『사람의 탈을 쓰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까지 저지른 이상 구차한 목숨 무슨 미련이 남아 있겠습니까』라고 적었으나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은 밝히지는 않았다.
이씨는 부모들에게 보내는 유서에서 『사람의 탈을 쓰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까지 저지른 이상 구차한 목숨 무슨 미련이 남아 있겠습니까』라고 적었으나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은 밝히지는 않았다.
1992-06-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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