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기지하철 건설 재원/첫 해외채권 발행 조달

서울시 2기지하철 건설 재원/첫 해외채권 발행 조달

입력 1992-06-03 00:00
수정 1992-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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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천4백억원 「양키본드」로

서울시는 제2기 지하철건설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채권인 「양키본드」(Yankee Bond)를 발행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일 『제2기 지하철건설 기본계획에 따라 이미 도입한 일본의 OECF(해외협력개발기금) 3천3백50억원 외에 해외기채로 마련할 총 7천억원 가운데 1차연도인 올해분 1천4백억원에 대해 양키본드를 발행키로 재무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미국의 S&P등 국제신용평가기관에 평가를 의뢰하고 이들 기관으로부터 등급 판정이 나오는대로 미국 증권관리위원회에 등록,승인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중 양키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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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80년이후 해외 상업차관 도입이 사실상 중단되고 공공차관인 IBRD(세계은행)·ADB(아시아개발은행)·OECF차관등도 다른 개발도상국에 집중배정돼 도입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제2기 지하철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할 당시 필요재원을 해외기채로 마련키로 했었다.

1992-06-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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