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형극잔치 열린다/29일부터 서울·원주·광주·대구서

세계인형극잔치 열린다/29일부터 서울·원주·광주·대구서

김균미 기자 기자
입력 1992-05-27 00:00
수정 1992-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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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불등 6개국 23개극단 참가

한국,일본,프랑스등 6개국의 23개 인형극단이 참가하는 제3회 서울인형극제가 오는 29일부터 6월3일까지 서울과 원주,광주,대구에서 열린다.

한국인형극보급협회(대표 안정의)주최로 열리는 서울인형극제는 인형극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인형극전문페스티벌로 올해에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프랑스 도미니크 우다르극단의 「두번째의 밤」과 서울인형극회의 「심청전」등과 같이 성인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인형극을 따로 준비,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줄인형,손인형,그림자인형과 막대인형등 모든 형태의 인형극과 전통인형극에서 공상과학을 토대로 만든 인형극까지 총망라돼 국내외 인형극의 현주소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과 문예회관 소극장,서울대공원내 꿈나무극장과 목동청소년회관,어린이회관 음악실등 서울시내 5개 공연장에서 동시에 공연되며,유아들을 위한 무료공연이 어린이회관과 꿈나무극장 앞에 배치될 버스극장에서 열려 극장 안팎에서 흥을돋우게 된다.

공연은 축제기간중 매일 하오1시 4시 두 차례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들은 세종문화회관과 문예회관소극장에서 하오7시30분에 공연된다.서울공연(29∼31일)에 이어 6월2∼3일 원주 KBS홀,광주 YWCA,대구 동아쇼핑으로 자리를 옮겨 지방관객들과도 만나게 된다.

외국참가단체들의 경우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전에 작품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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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참가단체들 가운데 프랑스 도미니크 우다르극단은 성인을 위한 인형극을 주로 하는 극단으로 유럽의 전통기법에 일본과 중국의 줄인형을 접목시킨 독특한 형태의 인형극을 공연하며 파커부부가 운영하는 영국 파커마리오네트극단은 줄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김균미기자>
1992-05-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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