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70.5%서 작년 56.5%로
미국·EC(유럽공동체)·일본등 3대 주력시장에 대한 수출비중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22일 상공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3대시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출비중은 지난 87년 70.5%에서 지난해는 56.5%로 14%포인트나 떨어졌다.
올들어서는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 지난 1·4분기중 52.3%까지 곤두박질 쳤다.
특히 우리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 대한 수출비중은 87년의 38.7%에서 88년 35.3%,89년 33.1%,90년 29.8%,91년년 25.8%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대미 무역수지는 87년의 95억5천3백만달러 흑자를 정점으로 88년 86억4천7백만달러,89년 47억2천8백만달러,90년 24억1천8백만달러로 흑자폭이 줄어들다가 지난해는 3억3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였으며 올들어서는 지난 3월까지 9억6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3대 주력시장에 대한 수출비중이 이처럼 떨어지고 있는 것은 임금상승으로 우리 상품이 가격경쟁력을 상실한데다 품질등 비가격부문에서도 이렇다할 경쟁력을 갖지 못해 후발개도국들에게 시장을 뺏기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 각국과 중국,멕시코 등 후발개도국들은 싼 임금을 바탕으로 그동안 한국의 주종상품이었던 의류와 신발류,완구류,가죽제품등의 대선진국시장 점유율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3.5%로 90년의 3.7%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졌고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88년에 비해서는 1.8% 포인트나 낮아졌다.
이에반해 중국과 멕시코는 지난 88년 미국시장 점유율이 각각 1.9%,5.6%에 머물렀으나 지난해는 3.9%,6.4%로 갈수록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3대 주력시장의 수출이 줄어드는 대신 아시아지역과 중남미지역에 대한 수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수출은 지난 87년 12.6%에서 지난해는 22.4%로 5년사이 9.8% 포인트 늘어났다.
또 중남미지역에 대한 수출은 87년 2.6%에서 지난해는 4.0%로 증가했다.
이밖에 아프리카지역의 수출도 87년 1.0%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3.4%로 급증했다.
미국·EC(유럽공동체)·일본등 3대 주력시장에 대한 수출비중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22일 상공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3대시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출비중은 지난 87년 70.5%에서 지난해는 56.5%로 14%포인트나 떨어졌다.
올들어서는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 지난 1·4분기중 52.3%까지 곤두박질 쳤다.
특히 우리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 대한 수출비중은 87년의 38.7%에서 88년 35.3%,89년 33.1%,90년 29.8%,91년년 25.8%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대미 무역수지는 87년의 95억5천3백만달러 흑자를 정점으로 88년 86억4천7백만달러,89년 47억2천8백만달러,90년 24억1천8백만달러로 흑자폭이 줄어들다가 지난해는 3억3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보였으며 올들어서는 지난 3월까지 9억6천5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3대 주력시장에 대한 수출비중이 이처럼 떨어지고 있는 것은 임금상승으로 우리 상품이 가격경쟁력을 상실한데다 품질등 비가격부문에서도 이렇다할 경쟁력을 갖지 못해 후발개도국들에게 시장을 뺏기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 각국과 중국,멕시코 등 후발개도국들은 싼 임금을 바탕으로 그동안 한국의 주종상품이었던 의류와 신발류,완구류,가죽제품등의 대선진국시장 점유율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3.5%로 90년의 3.7%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졌고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88년에 비해서는 1.8% 포인트나 낮아졌다.
이에반해 중국과 멕시코는 지난 88년 미국시장 점유율이 각각 1.9%,5.6%에 머물렀으나 지난해는 3.9%,6.4%로 갈수록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3대 주력시장의 수출이 줄어드는 대신 아시아지역과 중남미지역에 대한 수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수출은 지난 87년 12.6%에서 지난해는 22.4%로 5년사이 9.8% 포인트 늘어났다.
또 중남미지역에 대한 수출은 87년 2.6%에서 지난해는 4.0%로 증가했다.
이밖에 아프리카지역의 수출도 87년 1.0%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3.4%로 급증했다.
1992-05-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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