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가짜 재직증명서 받아/조합아파트 불법분양

돈주고 가짜 재직증명서 받아/조합아파트 불법분양

입력 1992-05-05 00:00
수정 1992-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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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구속·29명 입건

서울지검 북부지청 수사과는 4일 주식회사 럭키금속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황인철씨(38)등 7명을 주택건설촉진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원동씨(38·회사원·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금탑아파트 1211호)등 2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황씨 등은 지난 88년12월 유령회사인 대양코리아(대표 황세용·60)등에서 3백만∼1천1백만원씩을 주고 가짜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 이 회사 주택조합에 가입,대양코리아등 32개 직장주택조합의 연합체인 청구아파트연합직장주택조합으로부터 지난해 8월 분양가 6천2백만원에 32평형 아파트 1채씩을 불법 분양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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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씨 등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친구의 주민등록에 무주택자로 위장전입한 뒤,연합직장주택조합에 가입,청구아파트 32평형 1채씩을 부정분양받았다는 것이다.

1992-05-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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