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구소련에 제공된 경협차관의 채무보증을 러시아공화국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잔여차관의 공여를 재개하지 않기로 했다.
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알레산드로 쇼힌러시아공화국 대외경제부총리의 방한과 관련,지난2일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의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러시아공화국측은 5일 내한하는 쇼힌 부총리 방문기간중 지난해 제공계획분가운데 잔여분 3억3천만달러의 차관집행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러시아공화국은 특히 이제까지 우리나라가 구소련에 제공한 14억7천만달러중 러시아가 75%정도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 공화국들이 분할하여 갚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우리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그러나 러시아공화국이 구소련에 제공한 채무룰 모두 보증하지 않는한 차관을 재개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알레산드로 쇼힌러시아공화국 대외경제부총리의 방한과 관련,지난2일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의 이같은 입장을 재확인했다.
러시아공화국측은 5일 내한하는 쇼힌 부총리 방문기간중 지난해 제공계획분가운데 잔여분 3억3천만달러의 차관집행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러시아공화국은 특히 이제까지 우리나라가 구소련에 제공한 14억7천만달러중 러시아가 75%정도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 공화국들이 분할하여 갚도록 하겠다는 의사를 우리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그러나 러시아공화국이 구소련에 제공한 채무룰 모두 보증하지 않는한 차관을 재개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1992-05-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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