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김대중대표는 18일 『입시지옥 해소를 위해 대학의 2부제를 전면적으로 실시,대학의 수용능력을 배가시키는 대신 학년 진급과 졸업을 엄격히 제한하는 새로운 제도가 도입돼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표는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현승종)가 「교육개혁공동체형성을 통한 교육바로세우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2000년대 교육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입시제도 개선및 학력제 폐지,능력위주의 사회풍토 조성등을 제안했다.
김대표는 이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현승종)가 「교육개혁공동체형성을 통한 교육바로세우기 운동」이라는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2000년대 교육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입시제도 개선및 학력제 폐지,능력위주의 사회풍토 조성등을 제안했다.
1992-04-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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