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크레파스 67% 표준색상과 틀려(소비자광장)

어린이용 크레파스 67% 표준색상과 틀려(소비자광장)

입력 1992-04-18 00:00
수정 199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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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실험선 대부분 부러져… 품질개선 시급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박필수)은 최근 경인상사등 국내 5개 문구사의 어린이용 크레파스 8종을 품질비교시험한 결과 대부분이 표준색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잘 부러지는등 품질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냈다.

특히 경인상사(주)의 닌자거북이·수퍼그량죠·티티클레용,(주)모나미의 날아라슈퍼보드,(주)문화연필의 도날드파스,형제화학공업사의 밀레멋쟁이파스등 전체의 67%는 보라색과 자주색등이 도화지에 칠하면 표시된 색깔과 다르게 나타났다.

또 (주)모나미의 날아라슈퍼보드·스머프파스,동아교재(주)의 드래곤볼등은 책상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모두 부러졌으며 다른 제품도 5개중 1∼4개까지 부러져 방충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수입품인 미국 딕슨사의 「프랭」크레용도 회색이 표준색상과 다르고 색을 겹쳐칠할때 얼룩이 생기는등 국산품과 품질은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10g당 2백89원으로 국산품의 73∼1백21원보다 2·4∼4배까지 비싼것으로 밝혀졌다.

1992-04-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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