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로 연결되는 국제전화 회선이 완전두절되고 있다.
14일 한국통신에 의하면 한국∼리비아간 국제전화가 이날 상오8시30분부터 완전 두절상태에 있으며 이는 리비아의 국내사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등 타국가에서도 리비아와의 교신이 두절되어 있는데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텔렉스통신은 부분적으로 소통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14일 한국통신에 의하면 한국∼리비아간 국제전화가 이날 상오8시30분부터 완전 두절상태에 있으며 이는 리비아의 국내사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등 타국가에서도 리비아와의 교신이 두절되어 있는데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텔렉스통신은 부분적으로 소통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1992-04-1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