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인이상 업체대상 조사
지난해 국내기업의 임금타결률은 기본급기준 10%대에 그쳤으나 실제 지급된 임금(수당을 포함한 평균임금기준)은 17.5%나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경제기획원·노동부등 관계당국이 전국10인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의 임금타결률은 10.5%였으나 수당등을 포함,실제 평균임금기준으로 지급된 임금은 17.5%가 올랐다.
이같은 실제임금인상률은 90년(18.8%)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긴 하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기업들이 임금교섭에서 기본급기준으로 타결한 임금인상외에 수당등의 명목으로 실제임금인상을 높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제기획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각종 수당을 포함한 실제임금인상률이 17.5%에 달했지만 복리후생비등 총액임금에 포함되는 고정급성격의 비용까지 합치면 이보다 더 높아진다』며 『임금타결률과 실제임금인상률간에 이처럼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대기업의 경우 총액기준5%이내에서 타결을 강력유도해 나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88년이후 지난해까지 실제임금인상률(괄호안은 타결률)은 88년 15.5%(13.5%),89년 17.5%(21.1%),90년 18.8%(9.0%)등이었다.
지난해 국내기업의 임금타결률은 기본급기준 10%대에 그쳤으나 실제 지급된 임금(수당을 포함한 평균임금기준)은 17.5%나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경제기획원·노동부등 관계당국이 전국10인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의 임금타결률은 10.5%였으나 수당등을 포함,실제 평균임금기준으로 지급된 임금은 17.5%가 올랐다.
이같은 실제임금인상률은 90년(18.8%)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긴 하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기업들이 임금교섭에서 기본급기준으로 타결한 임금인상외에 수당등의 명목으로 실제임금인상을 높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경제기획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각종 수당을 포함한 실제임금인상률이 17.5%에 달했지만 복리후생비등 총액임금에 포함되는 고정급성격의 비용까지 합치면 이보다 더 높아진다』며 『임금타결률과 실제임금인상률간에 이처럼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대기업의 경우 총액기준5%이내에서 타결을 강력유도해 나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88년이후 지난해까지 실제임금인상률(괄호안은 타결률)은 88년 15.5%(13.5%),89년 17.5%(21.1%),90년 18.8%(9.0%)등이었다.
1992-04-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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