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요 피라미드식 판매/매출액 속여 30억대 탈세

자석요 피라미드식 판매/매출액 속여 30억대 탈세

입력 1992-04-01 00:00
수정 1992-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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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배 폭리… 「산륭」대표등 6명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자기침구류 생산판매업체인 산륭산업 대표이사 이광남씨(48·서울 송파구 신천동 7 장미아파트 7동 801호)등 이 회사간부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조세포탈)과 약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전 대표이사 송석린씨(59·서울 동작구 사당동 24 대림아파트2동 804호)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씨등은 지난해 1월부터 경기도 광주군 장지리 496 생산공장등에서 만든 전자요등 자기침구류 1천5백86억원어치를 이른바 「피라미드방식」으로 판매한 뒤 관할 개포세무서에는 1천3백26억원어치만을 판매한 것처럼 신고,30여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생산원가가 23만∼45만원인 「마그네스트롱」등 자기침구류를 혈액순환과 신경통등에 효과가 있다고 속여 최고 7배나 비싼 1백40만∼2백70만원씩에 팔아 5백70여억원의 폭리를 취했다는 것이다.

수사결과 이들은 보사부 생산기술연구원의 검사를 받아야하는 자기침구류를 지난해 10월부터 5천여개는 검사를 받지 않고 팔아 의료용구 판매유통질서를 어지럽힌 것으로 드러났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산륭측은 이같은 방법으로 서울시내 7백어개 등 전국에 1천1백여개의 「인간대리점」을 구축한 것으로 밝혀졌다.
1992-04-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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