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조원 구조개선」 투자순위재조정/농어민의 창의 살려 농외소득 60%로 제고
『42조원을 투자하는 농어촌구조개선대책이 농어민들의 피부에 와닿게 하기 위해 투자우선순위를 재조정하겠습니다』
강현욱신임농림수산부장관은 31일 취임식직후 기자들과 만나 농어촌구조개선대책은 총론적으로 많은 계획사업들이 총 망라돼 있기 때문에 사업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정대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정추진의 방향은.
▲중앙정부에서 모든 것을 계획해 제시하는 방식에 대해 농어민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따라서 앞으로 지역 농어민들이 창의적으로 구사해 사업을 펼쳐나가도록 하는 상향식 농정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북도지사 시절 농어업기금 30억원을 조성해 무이자로 시·군별로 나누어 자율적으로 사업을 하게한 결과,좋은 반응을 얻었던 경험을 살려 그와같은 농정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농어가소득을 끌어올릴 구체적인 방안은.
▲농어가소득은 생산구조의 취약성때문에 소득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농어가소득의 40%에 불과한 농어업외의 소득을 60%로 끌어올리는 시책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예를들면 농수산물의 가공산업과 유통에 농어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것 등이 있습니다.
농어촌의 복지향상정책은.
▲농어촌의 하수도시설 완비라든지 화장실 개량등 농어촌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해 농어촌총각이 장가를 못가는 현실을 하루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쌀시장은 개방할 계획인지.
▲쌀시장을 관세화를 통해 개방시키는 것은 기필코 막겠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에 개방이행계획서의 제출시기는.
▲다음주중 관계기관회의를 거쳐 내용을 확정,주말쯤 제출할 계획입니다.계획내용은 우리 농어민의 충격을 최소화시키는 선에서 작성하고 미진한 부분은 협상을 통해 해결하겠습니다.
농업진흥지역은 예정대로 법정시한인 연말안에 지정되는지.
▲농민 일부의 반대로 정치문제화되어 있어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설득의 문제로 되어있다고 봅니다.진흥지역에 포함되면 소득이 올라갈 수 있게 투자를집중하겠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문제를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생산자단체인 농·수·축협간의 경쟁과 농림수산부와의 관계정립은.
▲한계가 넘는 경쟁은 농림수산부가 적극 개입,조정하겠습니다.<채수인기자>
『42조원을 투자하는 농어촌구조개선대책이 농어민들의 피부에 와닿게 하기 위해 투자우선순위를 재조정하겠습니다』
강현욱신임농림수산부장관은 31일 취임식직후 기자들과 만나 농어촌구조개선대책은 총론적으로 많은 계획사업들이 총 망라돼 있기 때문에 사업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정대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정추진의 방향은.
▲중앙정부에서 모든 것을 계획해 제시하는 방식에 대해 농어민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따라서 앞으로 지역 농어민들이 창의적으로 구사해 사업을 펼쳐나가도록 하는 상향식 농정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북도지사 시절 농어업기금 30억원을 조성해 무이자로 시·군별로 나누어 자율적으로 사업을 하게한 결과,좋은 반응을 얻었던 경험을 살려 그와같은 농정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농어가소득을 끌어올릴 구체적인 방안은.
▲농어가소득은 생산구조의 취약성때문에 소득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농어가소득의 40%에 불과한 농어업외의 소득을 60%로 끌어올리는 시책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예를들면 농수산물의 가공산업과 유통에 농어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것 등이 있습니다.
농어촌의 복지향상정책은.
▲농어촌의 하수도시설 완비라든지 화장실 개량등 농어촌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많은 자금을 투입해 농어촌총각이 장가를 못가는 현실을 하루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쌀시장은 개방할 계획인지.
▲쌀시장을 관세화를 통해 개방시키는 것은 기필코 막겠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에 개방이행계획서의 제출시기는.
▲다음주중 관계기관회의를 거쳐 내용을 확정,주말쯤 제출할 계획입니다.계획내용은 우리 농어민의 충격을 최소화시키는 선에서 작성하고 미진한 부분은 협상을 통해 해결하겠습니다.
농업진흥지역은 예정대로 법정시한인 연말안에 지정되는지.
▲농민 일부의 반대로 정치문제화되어 있어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설득의 문제로 되어있다고 봅니다.진흥지역에 포함되면 소득이 올라갈 수 있게 투자를집중하겠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문제를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생산자단체인 농·수·축협간의 경쟁과 농림수산부와의 관계정립은.
▲한계가 넘는 경쟁은 농림수산부가 적극 개입,조정하겠습니다.<채수인기자>
1992-04-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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