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비 건수 21%줄고 액수 9% 늘어
우리나라의 기술도입은 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반면 금액은 늘어 도입기술이 점차 고급화·고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기업이 해외에서 도입한 기술은 5백82건으로 지난 90년의 7백38건에 비해 21.1% 감소했다.
이같은 기술도입건수는 지난 87년 6백37건을 기록한 이후 5년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그러나 기술도입대가로 지급한 금액은 11억8천3백70만달러로 90년의 10억8천7백만달러보다 8.8%가 늘어났다.
기술도입 건수가 감소하는데 비해 대가지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 강화로 도입기술의 단가가 비싸진데다 기술내용이 고급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분야가 건수로는 전체의 29.7%인 1백73건 금액으로는 전체의 39.8%인 4억7천1백20만달러이며 다음으로 기계분야가 1백44건(24.7%)에 3억2천4백만달러(27.4%)로 이 두 분야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우리나라의 기술도입은 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반면 금액은 늘어 도입기술이 점차 고급화·고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기업이 해외에서 도입한 기술은 5백82건으로 지난 90년의 7백38건에 비해 21.1% 감소했다.
이같은 기술도입건수는 지난 87년 6백37건을 기록한 이후 5년만에 가장 적은 것이다.
그러나 기술도입대가로 지급한 금액은 11억8천3백70만달러로 90년의 10억8천7백만달러보다 8.8%가 늘어났다.
기술도입 건수가 감소하는데 비해 대가지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 강화로 도입기술의 단가가 비싸진데다 기술내용이 고급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분야가 건수로는 전체의 29.7%인 1백73건 금액으로는 전체의 39.8%인 4억7천1백20만달러이며 다음으로 기계분야가 1백44건(24.7%)에 3억2천4백만달러(27.4%)로 이 두 분야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1992-03-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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