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동구기자】 「두 총장체제」로 심한 학내 분규를 겪고 있는 계명대 입학식이 3일 상오 있었으나 총학생회 소속학생들의 방해로 10여분만에 중단됐다.
이날 상오11시 신입생·학부모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서캠퍼스 노천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총학생회소속 학생 1백여명이 신임 김희섭총장서리의 입장을 막는 바람에 교수와 학생들간에 20여분동안 몸싸움이 벌어졌다.
김총장서리는 학생들의 저지를 뚫고 가까스로 연단에 올라 축사를 했으나 학생들이 마이크선을 뽑고 심하게 야유를 해 축사를 중단하고 2분만에 퇴장했다.
또 교육부도 이날 계명대로 공문을 보내 『총장서리의 임명은 총장유보시 직무대행관계를 규정한 정관에 위배되므로 인정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이날 상오11시 신입생·학부모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서캠퍼스 노천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총학생회소속 학생 1백여명이 신임 김희섭총장서리의 입장을 막는 바람에 교수와 학생들간에 20여분동안 몸싸움이 벌어졌다.
김총장서리는 학생들의 저지를 뚫고 가까스로 연단에 올라 축사를 했으나 학생들이 마이크선을 뽑고 심하게 야유를 해 축사를 중단하고 2분만에 퇴장했다.
또 교육부도 이날 계명대로 공문을 보내 『총장서리의 임명은 총장유보시 직무대행관계를 규정한 정관에 위배되므로 인정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1992-03-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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