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P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9일 밤(한국시간 20일새벽)일부 「오류」에도 불구,경제개혁이 계속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세제개선 및 임금인상 등 긴급 보완책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옐친대통령은 러시아 국영TV 사장과 가진 회견에서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간 갈등에도 언급,양측간에 『전쟁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하면서 앞으로 『비즈니스식 관계가 이뤄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옐친은 개혁보완책으로 ▲논란을 빚어온 부가세률 추가인하 ▲대기업 세제혜택 확대 및 ▲군인·연금수혜자 등에 대한 봉급 및 연금인상 등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옐친대통령은 러시아 국영TV 사장과 가진 회견에서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간 갈등에도 언급,양측간에 『전쟁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하면서 앞으로 『비즈니스식 관계가 이뤄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옐친은 개혁보완책으로 ▲논란을 빚어온 부가세률 추가인하 ▲대기업 세제혜택 확대 및 ▲군인·연금수혜자 등에 대한 봉급 및 연금인상 등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2-02-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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