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로이터 연합】 한스 디트리히 겐셔 독일 외무장관은 23일 구소련 핵전문가들의 유출에 따른 세계적인 위협을 막기 위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에서 개최된 구소련원조회의에 참석중인 겐셔 장관은 이날 독일의 한 라디오방송과의 회견에서 『실직상태에 처한 구소련의 핵과학자들은 대량파괴무기를 제조하려는 야심을 품은 무책임한 지도자들,특히 유럽밖의 매우 부유한 국가지도자들의 희생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워싱턴에서 개최된 구소련원조회의에 참석중인 겐셔 장관은 이날 독일의 한 라디오방송과의 회견에서 『실직상태에 처한 구소련의 핵과학자들은 대량파괴무기를 제조하려는 야심을 품은 무책임한 지도자들,특히 유럽밖의 매우 부유한 국가지도자들의 희생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1992-01-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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