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과다 보다 더큰 발암요인” 미서 주장/「칼슘·칼륨 투여로 완치」 의학보고 잇따라
고혈압발생의 주요원인을 염분과다에서보다는 칼슘부족에서 찾는 새로운 고혈압치료방법이 급속히 자리잡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의학자들과 고혈압치료전문가들은 염분의 과다섭취를 고혈압발생의 주범으로 귀결짓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오히려 칼슘 또는 칼륨등 미네랄부족이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또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는 상당수의 의학자 또는 고혈압치료전문가들은 이미 자신들의 환자들에게 칼슘 또는 칼륨의 섭취량을 늘릴 것을 권고하기 시작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의 W.하란박사는 『고혈압과 염분관계를 지난50년동안 연구해 왔지만 아직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발견되고 있지 못하다』며 『개인적소견으로는 그동안 고혈압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너무 과대평가해 왔으며 우리가 섭취하는 칼슘과 칼륨같은 미네랄의 이온작용에 대해 너무도 무지했던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하버드보건대학의 W.윌리트박사는 『많은 사람들의 경우 염분섭취를 낮추는 것을 너무 중요시한 나머지 알콜섭취량을 줄인다던지 체중을 낮추는 더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칼슘과 마그네슘섭취량이 평균치를 밑도는 6천명을 대상으로 4년간 연구한 끝에 이들의 혈압이 정상섭취자들보다 23%나 높은 것으로 보고해 칼슘등 철분부족과 고혈압의 연관성에 대한 가설을 더욱 신뢰케 하고 있다.
또 상당수의 연구자들은 미국내 흑인들의 고혈압이 다른 인종에서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을 일반적으로 그들 식사의 칼슘부족현상과 연결시키고 있다.
런던대학의 보건위생학및 열대의학연구팀들은 전세계 52개지역의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금섭취량과 고혈압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입증되지 못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국은 염분배출량이 조사지역중 3위였으나 평균혈압은 1백12.2/71.9로 조사돼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이석우기자>
고혈압발생의 주요원인을 염분과다에서보다는 칼슘부족에서 찾는 새로운 고혈압치료방법이 급속히 자리잡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의학자들과 고혈압치료전문가들은 염분의 과다섭취를 고혈압발생의 주범으로 귀결짓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오히려 칼슘 또는 칼륨등 미네랄부족이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또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는 상당수의 의학자 또는 고혈압치료전문가들은 이미 자신들의 환자들에게 칼슘 또는 칼륨의 섭취량을 늘릴 것을 권고하기 시작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의 W.하란박사는 『고혈압과 염분관계를 지난50년동안 연구해 왔지만 아직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발견되고 있지 못하다』며 『개인적소견으로는 그동안 고혈압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너무 과대평가해 왔으며 우리가 섭취하는 칼슘과 칼륨같은 미네랄의 이온작용에 대해 너무도 무지했던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하버드보건대학의 W.윌리트박사는 『많은 사람들의 경우 염분섭취를 낮추는 것을 너무 중요시한 나머지 알콜섭취량을 줄인다던지 체중을 낮추는 더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칼슘과 마그네슘섭취량이 평균치를 밑도는 6천명을 대상으로 4년간 연구한 끝에 이들의 혈압이 정상섭취자들보다 23%나 높은 것으로 보고해 칼슘등 철분부족과 고혈압의 연관성에 대한 가설을 더욱 신뢰케 하고 있다.
또 상당수의 연구자들은 미국내 흑인들의 고혈압이 다른 인종에서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을 일반적으로 그들 식사의 칼슘부족현상과 연결시키고 있다.
런던대학의 보건위생학및 열대의학연구팀들은 전세계 52개지역의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금섭취량과 고혈압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입증되지 못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국은 염분배출량이 조사지역중 3위였으나 평균혈압은 1백12.2/71.9로 조사돼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이석우기자>
1992-01-0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영유 안 보내면 후회?” 이지혜 한마디에 ‘발끈’…맞는 말 아닌가요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1/SSC_20260211155549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