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양여금 대폭 증액/내무부

내년 지방양여금 대폭 증액/내무부

입력 1991-12-24 00:00
수정 1991-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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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2천억 배정… 작년비 백25% 늘어

내무부는 23일 내년 지방양여금규모를 올해 5천5백70억원보다 1백25% 늘어난 1조2천5백억원으로 확정,지방자치단체별로 배정했다.

이번에 배정된 양여금에는 기존의 지방도로정비사업외에 지역개발사업과 수질오염방지사업 청소년육성사업등이 새로 포함됐다.양여금 배분내역을 보면 지방도로 정비사업이 전체의 70.5%인 8천8백17억원으로 가장 많고 하수종말처리장 하수도관정비 분뇨시설처리등 수질오염방지사업이 17%인 2천1백26억원이다.

그리고 정주생활권개발과 오지개발등 지역개발사업에 11.5%인 1천4백38억원,청소년수련장설치등 청소년육성사업에도 1%인 1백25억원이 배정됐다.

내무부관계자는 『내년부터 지방자치가 본격궤도에 오르게되는 만큼 지역투자사업을 지역에 맞게 추진할수 있도록 중앙에서 갖고있던 국고보조사업의 일부를 양여금사업으로 전환했으며 이에따라 양여금의 규모도 크게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1991-12-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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