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예루살렘 AP 로이터 연합】 아랍측과 이스라엘이 중동평화회담 개최 날짜 문제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회담이 워싱턴에서 10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아랍측 협상대표들은 7일 미국이 회담날짜를 새로 정해야 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변경,10일 회담을 재개하는데 합의했으며 이스라엘의 한 관리도 이스라엘이 10일 회담이 열린다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르단팔레스타인 협상대표단 단장인 살람 마잘리는 아랍측 대표단들이 10일 이스라엘과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미국무성에도 이 결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아랍측 협상대표들은 7일 미국이 회담날짜를 새로 정해야 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변경,10일 회담을 재개하는데 합의했으며 이스라엘의 한 관리도 이스라엘이 10일 회담이 열린다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르단팔레스타인 협상대표단 단장인 살람 마잘리는 아랍측 대표단들이 10일 이스라엘과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미국무성에도 이 결정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1991-1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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