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김제서도/감사중단 사태/지방의회

고성·김제서도/감사중단 사태/지방의회

이정규 기자 기자
입력 1991-12-08 00:00
수정 1991-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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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리=이정규·임송학기자】 경남및 전북도의회가 7일 실시하려던 고성군과 김제군에 대한 감사가 군의원들의 중단요구로 6일에 이어 또다시 실시되지 못했다.

경남도의회 농림수산위 감사반은 이날 상오10시쯤 고성군 감사를 위해 현지에 도착했으나 군의원들의 중단요구로 읍내 모다방에서 간담회를 개최,논란을 벌인끝에 상오11시30분쯤 감사를 포기하고 철수했다.

그러나 울산군에 대한 감사는 이날 상오 업무보고를 받은후 30분간에 걸친 감사를 끝냈다.

또 이날 상오10시부터 실시 예정이던 전북도의회 내무위원회 감사2반(반장 구대서)의 김제군 감사가 군의원들의 실력저지로 무산됐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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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내무위 의원 6명으로 구성된 김제군 감사반은 당초 예정대로 도 위임사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키로 했으나 김제군의회가 감사거부를 결의한데다 상오8시30분부터 의원 15명 전원이 감사를 저지하기 위해 의회사무실에서 대기해 결국 취소됐다.

1991-12-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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