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신임 주한 교황청대사에 조반니 부라이티스 대주교를 30일 임명했다고 가톨릭 서울교구가 발표했다.
1933년 런던에서 리투아니아계 부모로부터 출생한 신임 교황대사는 58년 사제로 서품된후 첫 임지로 한국에서 근무한바 있고 81년 대주교로 서품돼 중앙아프리카 콩고및 차드주재 교황사절을 지낸데 이어 지난 87년부터 이란주재 교황대사로 근무해 왔다.
1933년 런던에서 리투아니아계 부모로부터 출생한 신임 교황대사는 58년 사제로 서품된후 첫 임지로 한국에서 근무한바 있고 81년 대주교로 서품돼 중앙아프리카 콩고및 차드주재 교황사절을 지낸데 이어 지난 87년부터 이란주재 교황대사로 근무해 왔다.
1991-12-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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