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태등에 3년내 경쟁력 뒤져”/중소 수출업체 36%가 비관적

“중·태등에 3년내 경쟁력 뒤져”/중소 수출업체 36%가 비관적

입력 1991-11-28 00:00
수정 1991-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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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1백86개사 설문조사

중국·태국등 후발개도국들은 국제시장 경쟁에서 이미 일부 품목의 경우 우리 중소업체들을 앞질렀으며 앞으로 3년이내에 많은 품목에서 우리업체들의 경쟁을 물리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기업은행이 1백8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수출중소기업 실태및 경쟁력 증대방안」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가격등 여러 경쟁력면에서 우리의 중소수출업체들이 후발개도국에 대해 「이미 비교우위를 상실했다」고 응답한 업체는 13.1%에 이르렀으며 우리 중소업체의 제품이 후발개도국의 수출상품에 대해 경쟁우위를 유지해나갈수 있는 예상기간이 3년이내라고 응답한 업체가 36%,3∼5년이 27.4%로 나타났다.

우리 업체들의 주 경쟁국은 대만(33.9%)이며 일본(22.6%),중국(11.9%),홍콩(11.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991-11-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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