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워싱턴회담 조건부 수락

「이」,워싱턴회담 조건부 수락

입력 1991-11-26 00:00
수정 199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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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무회담절차 논의… 본회의는 중동서”

【예루살렘 로이터 연합】이스라엘은 이츠하크 샤미르총리가 지난주 워싱턴에 체류하는 동안 미국측이 사전 협의없이 중동평화회담의 제2단계 쌍무회담 개최지를 워싱턴으로 일방적으로 정한데 대해 25일 불만을 표시하고 이의 수락을 오는 27일 또는 12월1일 주례 각료회의때까지 연기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또한 긍극적으로 워싱턴 회담개최를 수락할 것이나 회담성격을 절차만을 다루는 수일간의 형식적인 회담으로 격하시키고 주요의제는 중동지역에서 여는 조건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라디오와 신문들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미국이 그때까지 이스라엘의 회답을 기다려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는데 이스라엘은 이번 워싱턴 회담의 참가조건으로 개최지 변경문제,개최기간의 단축문제및 워싱턴에서의 이스라엘과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팔레스타인 합동대표와의 쌍무회담시간과 장소가 각각 다르게 마련돼야 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1991-11-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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