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면허증 대량 위조/19명 영장

미용사 면허증 대량 위조/19명 영장

입력 1991-11-25 00:00
수정 1991-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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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명에 3백만원씩 받고 팔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대한미용사협회 광명시지부장 최형수씨(54·서울 동작구 사당3동 173의2 남성아파트 13동 401호)와 대한미용사협회 오산시지부 사무장 은석길씨(43·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863의11)등 경기도내 미용사협회 관계직원 9명을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경기도 용인군 용인면 김량장리 「코리아나 미용실」 주인 노복임씨(36·여)등 미용사 10명도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4월 초순쯤 자신의 친척인 재일교포 강모씨(47)를 통해 일본에서 국내미용사 면허증을 인쇄해 온 후 여기에 위조된 서울특별시장 철인과 서울 중구청장의 도장 등을 찍어 가짜 미용사 자격증을 만들어 미용실 종업원이나 미용학원 수강생 등에게 1장에 3백만원씩 받고 모두 55장을 팔아 지금까지 1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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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최씨등은 미용사자격증을 따려면 학원에 수개월간 다닌 후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러야 하며 합격률 또한 저조한 점을 이용,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1991-11-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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