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면허증 대량 위조/19명 영장

미용사 면허증 대량 위조/19명 영장

입력 1991-11-25 00:00
수정 1991-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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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명에 3백만원씩 받고 팔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대한미용사협회 광명시지부장 최형수씨(54·서울 동작구 사당3동 173의2 남성아파트 13동 401호)와 대한미용사협회 오산시지부 사무장 은석길씨(43·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863의11)등 경기도내 미용사협회 관계직원 9명을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경기도 용인군 용인면 김량장리 「코리아나 미용실」 주인 노복임씨(36·여)등 미용사 10명도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4월 초순쯤 자신의 친척인 재일교포 강모씨(47)를 통해 일본에서 국내미용사 면허증을 인쇄해 온 후 여기에 위조된 서울특별시장 철인과 서울 중구청장의 도장 등을 찍어 가짜 미용사 자격증을 만들어 미용실 종업원이나 미용학원 수강생 등에게 1장에 3백만원씩 받고 모두 55장을 팔아 지금까지 1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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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최씨등은 미용사자격증을 따려면 학원에 수개월간 다닌 후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러야 하며 합격률 또한 저조한 점을 이용,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1991-11-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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