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로이터 연합】 팔레스타인은 다음달 4일 워싱턴에서 아랍·이스라엘간의 2단계 중동평화회담을 개최하자는 미국의 제안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고 요르단 국영라디오가 24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한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의 바삼 아부 샤리프 보좌관은 워싱턴을 회담 개최지로 정한 것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미국측의 워싱턴 회담 개최 제안을 수용한 나라는 지금까지 요르단 뿐이었다.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의 바삼 아부 샤리프 보좌관은 워싱턴을 회담 개최지로 정한 것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미국측의 워싱턴 회담 개최 제안을 수용한 나라는 지금까지 요르단 뿐이었다.
1991-1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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