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P 연합】 소련은 전략방위구상(SDI·스타워즈계획)을 수정하겠다는 미측의 최근 제의에 대해 제네바 미소군축협상석상에서 「매우 고무된 듯한」반응을 나타냈으며 이는 걸프전 당시 이라크가 스커드미사일을 사용한것을 보고 제3국들에 의한 핵공격 가능성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데이비드 스미스 미대표가 21일 말했다.
스미스 미 협상대표는 기존의 SDI계획을 일부 수정,소국들에 의한 제한 핵공격으로부터의 방위를 주안점으로 하는 조지 부시 미대통령의 이른바 제한공격 세계방위(GPALS)계획에 대해 소련측이 검토할 의향을 보인 것은 커다란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스미스 대표는 미국이 동구권 변혁의 결과,소련의 핵공격 가능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다른 제3국들이 단거리 핵미사일 공격을 가해올 가능성에 대해 더 걱정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미 15개국이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세기중 그 숫자는 20개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측은 일부 중동국들뿐 아니라 「탄도 미사일과 핵무기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이 확실한」북한등 기타 아시아국들에 대해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있다고 스미스대표는 말했다.
스미스 미 협상대표는 기존의 SDI계획을 일부 수정,소국들에 의한 제한 핵공격으로부터의 방위를 주안점으로 하는 조지 부시 미대통령의 이른바 제한공격 세계방위(GPALS)계획에 대해 소련측이 검토할 의향을 보인 것은 커다란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스미스 대표는 미국이 동구권 변혁의 결과,소련의 핵공격 가능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다른 제3국들이 단거리 핵미사일 공격을 가해올 가능성에 대해 더 걱정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미 15개국이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세기중 그 숫자는 20개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측은 일부 중동국들뿐 아니라 「탄도 미사일과 핵무기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이 확실한」북한등 기타 아시아국들에 대해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있다고 스미스대표는 말했다.
1991-10-23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