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2일 제4차 남북총리회담을 맞아 각각 논평을 발표했다.
▲민자당 박희태대변인=남북한 유엔동시가입으로 통일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이때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그간 고위급회담은 단순한 접촉과 왕래에만 그친감이 없지 않았으나 이제는 통일의 분위기를 구체적인 방안으로 굳혀야 할 것이다.
▲민주당 노무현대변인=지난 3차례의 회담때와는 달리 주변여건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만큼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7천만 겨레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이번 회담에서는 종래 남측이 주장해온 전면교류와 북측이 주장해온 불가침선언이 동시에 수용되어 일괄 타결돼야 한다.
▲민자당 박희태대변인=남북한 유엔동시가입으로 통일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이때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그간 고위급회담은 단순한 접촉과 왕래에만 그친감이 없지 않았으나 이제는 통일의 분위기를 구체적인 방안으로 굳혀야 할 것이다.
▲민주당 노무현대변인=지난 3차례의 회담때와는 달리 주변여건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만큼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7천만 겨레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이번 회담에서는 종래 남측이 주장해온 전면교류와 북측이 주장해온 불가침선언이 동시에 수용되어 일괄 타결돼야 한다.
1991-10-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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